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2025 AFC U-20 아시안컵, 초간단 무료 중계 보기 (feat. 한국 D조 편성)

by 재커링 2025. 2. 14.
반응형

 

2025 아시안컵 중계 무료보기

 

 

2025 아시안컵 무료보기 찾는분들 많으시죠?

 

아주 쉽고 간단하게 단 한번 클릭만으로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025 U-20 아시안컵에 출전할 남자 U-20 대표팀 명단을 6일 발표했습니다. 여기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튼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 '영건' 윤도영(대전하나시티즌), 강주혁(FC서울) 등 지난해 K리그1 '톱 10'의 주역들이 포함됐다.

 

2025 U-20 아시안컵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에는 윤도영과 강주혁 외에도 주장 심연원(대구 FC), 신민하(강원 FC), 백민규(인천 유나이티드) 등 지난 시즌 K리그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23명의 선수 중 12명은 K리그1 출신이고 9명은 K리그2 출신입니다. 김호진(용인대)은 대학생 선수 중 유일하고 김태원(포르티모넨세)은 해외에서 포르투갈에서 뛰고 있습니다. 2005년생은 16명, 2006년생은 6명이며 2007년생은 박승수 선수가 유일합니다.

 

 


지난해 5월 U-20 대표팀 감독을 맡은 이창원 감독은 두 차례 국내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세 차례 국제 친선대회(중국 4개국, 서울 EOU컵, 스페인 마르베야 챔피언십)에 참가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9월 쿠웨이트에서 열린 U-20 아시안컵 예선에서는 4경기 중 4경기를 승리하며 조 1위를 차지하며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대표팀은 1월 21일부터 2월 5일까지 태국에서 훈련을 마쳤습니다.

대표팀은 10일 오전 7시 인천국제공항에서 소집되어 오전 9시 55분 OZ371편으로 출발합니다.

 


U-20 아시안컵은 3월 12일부터 3월 1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개최됩니다. 2년마다 열리는 이 대회는 아시아 축구 연맹(AFC)이 주최하며 16개국이 참가합니다. 4개 팀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 상위 2개 팀이 8강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놓고 경쟁합니다.

 


한국은 일본, 시리아, 태국과 D조에 속해 있습니다. 두 팀은 4월 14일 시리아, 4월 17일 태국, 4월 20일 일본과 경기를 치릅니다.

2025 아시안컵 중국 일본 한국 태국 조편성 D조
이창원 감독


이 대회는 9월 칠레에서 열리는 FIFA U-20 월드컵 아시아 예선전이기도 합니다. 상위 4개 팀에게는 월드컵 본선 진출권이 주어집니다.



U-20 아시안컵에서 한국은 역대 최다인 12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2012년에 마지막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23년 우즈베키스탄 챔피언십에서는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대표팀은 U-20 아시안컵에서 총 12번 우승한 이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지만 이번 대회는 조별예선부터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표팀이 속한 D조에는 '적' 일본을 비롯해 동남아시아 최강인 태국과 매복 시리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시안컵 쉽지 않은 김결-강주혁-진태호-신민하의 '주목'

 


일정이 쉽지 않은 가운데 제2의 배준호, 이강인 등 인상적인 잠재력을 가진 선수들이 대거 포함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먼저 최근 영국의 '유명한' 브라이튼 호브와 앨비언 이적설에 휩싸인 윤도영이 자신 있게 승선했다. 지난해 대전에서 준프로 계약을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한 윤도영은 19경기에서 1골 3도움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다른 최고의 인재들이 팀에 합류할지도 주목할 만합니다. 키가 큰 공격수는 김결입니다. 지난해 김도균 감독의 지휘 아래 서울 이랜드에서 프로에 데뷔한 김결은 키 188cm의 좋은 스트라이커입니다. 김결은 지난해 공식 경기 12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지만 잠재력은 충분합니다.

 


압도적인 높이를 바탕으로 팀원들과 연결되는 능력도 상당하며, 밀집 수비 침투에 최적화된 자원으로 꼽힙니다. 이는 아시안컵에서 상대적으로 약한 팀과 공중전이 필요한 후반 막판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김 감독에 이어 FC서울의 최대 유망주인 강주혁도 이창원 감독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FC서울 유스 출신인 강주혁은 지난해 준프로로 프로에 데뷔해 리그 11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윤 감독처럼 공격적인 드리블과 왼발 슈팅이 강점인 강주혁은 폭발적인 스피드에서도 주목할 만합니다. 좌우 공격수 역할을 잘 소화할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공격형 미드필더나 스트라이커로도 활약할 수 있습니다.

 

 

 


강주혁에 이어 전북 현대의 미래로 꼽히는 진태호도 주목해야 합니다. 진태호는 지난해 전북 N팀 소속으로 K4리그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2에서 활약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171cm의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볼을 지키는 능력과 패스 감각은 때때로 대표팀의 주축인 이재성을 떠올리게 합니다. 특히 2루수부터 1루수까지 침투한 것이 가장 큰 강점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