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20기] 영호가 정숙의 뽀뽀남이 될 유력한 이유

 

 

보통 실제 커플, 최종 커플, 결혼한 커플을 찾지만 이번에는 난데없이 '뽀뽀남 찾기'입니다. 지난 방송에서는 프로그램 최초로 한 출연자가 촬영 중 뽀를 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첫날부터 바로 진행된 것은 아니지만 5일째 되는 밤이었지만 충격적인 장면이었습니다.

 

 

지금까지는 결혼 예정인 커플들에게 이런 장면이 만들어져야 했는데, 이번에는 최종 결정을 내리기 전에 그렇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벌써부터 나는솔로 20기가 붐을 이루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대목입니다. 과연 20기 뽀뽀남은 누구일까요?

 

 

단 1회 만에 화제가 된 정숙 키스를 할 수 있는지 없는지가 확인돼야 관계 진전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던 중 실제로 5일 밤 뽀뽀를 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제작진들 시청자들의 재미와 추리 본능을 끌어내기 위해 상대방이 누구인지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불과 몇 초 만에 나온 키스신으로 현재 그가 누구인지에 대한 추측이 무성합니다. 그중에서도 20기 영호가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지난 5일 밤에 있었던 뽀뽀씬을 함께 보시죠. 내일이 최종 선택의 날이라 정숙이 자기를 좋아하는지 아닌지 확인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남자도 마음이 있어서 뽀뽀를 했 거예요. 이때 떠올려야 할 게 영호 씨의 첫 소개장입니다. 제작진은 그를 '금 식지 않는 사랑'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리고 그는 첫 선택때 정숙 선택했습니다. 이 장면을 자세히 보면 정숙 씨의 옷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옷도 검은색입니다.

그런데 첫날 밤 인터뷰에서 나는솔로 20기 영호 씨를 봤을 때도 검은색 패딩을 입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영식, 광수도 검은색 옷을 입고 있었기 때문에 명확한 증거는 될 수 없습니다. 또 현재 키스신에서 살짝 보였던 남자의 머리 모양과 마이크 위치, 손가락 등으로 영호 씨나 영식 씨라는 의견이 돌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식의 소개 문구가 '바른 사나이'였기 때문에 영식 씨는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반전이었을까요?

옷 색깔, 머리 스타일, 손가락 등에 신경 써서 보시죠.

사실 이것이 바로 사람들이 그를 뽀뽀남으로 추정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다음 주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자기소개 시간에 그가 "아흔 살이 될 때까지 매일 키스하고 싶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제작진이 괜히 이 장면을 추가하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전 인터뷰에서 정혜인, 유인영, 한소희 등  서구형의 이목구비가 진한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했습니다. 정숙이 바로 그런 스타일인거죠. 이 추측이 맞을까요? 재밌게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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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 [나는솔로] - [나는솔로20기] 정숙 뽀뽀 인스타 쇼핑몰 직업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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