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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나는솔로22기] 정숙과 경수, 고추냉이 대환장파티 결말은?

by 재커링 2024.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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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경수는 정숙, 옥순, 현숙, 정희의 선택을 받아 4:1 데이트에 나섰습니다.

여성 출연자들은 경수에게 가장 마음에드는 두명의 여성 출연자에게

고추냉이쌈을 주라고 요청하며 경수의 마음을 확인하려고 했습니다.

 

이 일이 발생하자 경수는 고추냉이쌈을 만들었지만

정숙에게 잘못 전달했습니다.

실제 마음에드는 1, 2위는 옥순과 현숙이었습니다.


이 사실을 몰랐던 정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고추냉이를 먹을 때 가장 흥분되는 기분을 느꼈다

 

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경수는 "정말 미안하다... 죽고 싶고 숨기고 싶다. 재앙이다. 제발 구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다음 날 경수는 정숙에게 "잠깐 혼란스러웠어요"라며

고추냉이쌈의 진실을 공개했습니다. 

 

 

정숙은 "죽이고 싶어요"라며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ㅋㅋㅋㅋ

엄청 시원시원한 성격이십니다

이후 정숙은 숙소에 있던 여성출연자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경수의 이런 만행은

다른 여성출연자들에게도 실망감을 안겨줬는데요,

영숙은 "고추냉이쌈을 잘못 줬다고요? 미쳤어요"라며 의아해했습니다.

이때 영자는 갑자기 정숙에게 무릎을 꿇으며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어쨌거나 경수의 고추냉이쌈 오배송으로 인하여(?)

정희와의 관계도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데

다음화가 기대되네요

 

이런걸 보면서 썸이나 연애할때

행동을 조심하고 신중하게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수를 했으면 빨리 수습할 수 있어야 하고요...

 


한편, 직후에 공개된 예고편에서

첫인상 4표남에서

자기소개후 0표남으로 급하락했던 상철이

다시 재기하는 것 같았는데요

 

영자가 상철에게 다가가

"관심있는 3명중에 제가 있느냐? 넣도록 하라"며 

적극 어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정희도 "저 조건 좋지 않냐"면서

상철에게 돌직구를 날렸습니다

 


 

나는 솔로는 결혼이 간절한 남녀 그룹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초현실주의 데이트 프로그램입니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됩니다.

 

아래에도 재미있는 글들이 많으니

한번쯤 보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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